반응형 김조순1 [조선의 킹메이커 ⑩] – 정순왕후와 김조순, 세도 정치의 시대를 열다 순조와 헌종 시대, 정권을 쥔 이들은 왕이 아니었다. 외척 권력 정순왕후와 김조순의 세도 정치 이야기, 조선 후기 권력의 실체를 파헤쳐본다. 📌 왕이 아니라 외척이 다스리던 시대조선 후기, ‘세도 정치’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? 정조가 승하한 이후 조선은 점점 ‘왕이 다스리는 나라’가 아닌,‘왕의 외척이 다스리는 나라’로 변해갑니다. 그 시작점에 있었던 두 인물이 바로 정순왕후와 김조순입니다.그들은 왕실의 외척이라는 이유만으로 정권을 틀어쥐고,수십 년간 조선의 국정을 좌우하게 되죠. 오늘은 이 두 인물이 어떻게 킹메이커가 되었는지,그리고 조선을 어떤 방향으로 끌고 갔는지 살펴보겠습니다.👑 킹메이커 1: 정순왕후 – 조선 후기 정치의 시작점 정순왕후 김씨는 영조의 계비, 정조의 할머니였습니다.정.. 2025. 5. 13. 이전 1 다음 반응형